피부 성형 [피부과](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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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구조
피부 및 부속물
2021.01.12 -
가을, 겨울에 온 몸이 가려운 증상은 몸이 건조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가을, 겨울철에 피부에 많이 발생하는 가려운 증상은, 열이 많거나 장이 안좋거나 몸에 독소가 있어 나타나는 증상도 아닙니다. 면역기능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증상도 아니며, 내적인 건강에 이상이 있어 나타나는 증상도 아니니 염려하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다만, 나이가 들어서 피부의 기능이 약해지고, 날씨가 건조하여 피부가 건조해 졌기에 그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가려운 증상이 발생하면 음식이나 환경적인 원인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증상이 아닌가?...라고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따라서 어떤 음식이든지 가리지 않고 섭취하시면 됩니다. 가려운 증상은, 피부의 독립적인 기능중에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져 나타나는 것으로 원인진단을 합니다. 위장기능이 떨어지면 위장병..
2020.11.16 -
습진과 무좀의 차이
손이나 발에 물집, 각질,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될 경우 우리는 흔히 습진이나 무좀을 의심합니다. 하지만 두 질환은 전혀 다른 질환이기 때문에 임의로 질환을 잘못 판단, 자가치료를 하다가 증상이 더욱 심해 질 수도 있습니다. 둘 다 약을 바르면 쉽게 호전되는데, 가장 큰 차이는 무좀 치료에는 항진균제가 동반된다는 것입니다. 항진균제는 가벼운 무좀에는 바르기만 하는데, 심한 경우는 먹는 약도 동반됩니다. 아래는 피부과 전문의가 전해드리는 습진과 무좀차이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합시다. 무좀 습진 원인 백선균이라는 곰팡이가 원인. 이 곰팡이가 피부의 각질을 영양분으로 삼아 피부 속에 기생, 번식하여 무좀이 발생 병원균에 의한 감염이 아닌 피부 염증 질환을 통칭하는 용어다. (주부습진, 유아습진, 한포진..
2020.10.19 -
근종, 선종, 용종, 낭종’의 차이
‘근종, 선종, 용종, 낭종’의 차이는 무엇? 살다 보면 우리 몸에는 다양한 혹이 생길 수 있다. 혹이란 정상 조직이 아닌 체내의 덩어리를 뜻하는 말로, 체내에 생긴 혹은 성격이나 발생 부위에 따라 다르게 불리곤 한다. 우리 몸에 생기는 혹은 어떤 종류가 있으며, 그 의미는 무엇일까? 흔히 발생하는 혹의 명칭과 성격을 소개한다. 종양(tumor, 腫瘍) 종양은 체내 세포가 과잉으로 발육한 것으로, 점도 종양의 일종이라 할 정도로 포괄적인 개념이다. 종양은 몸 곳곳에서 자라며, 누구에게나 흔히 생길 수 있다. 종양은 크게 주위 장기로의 전이가 없는 양성 종양과 전이가 있는 악성 종양(암)으로 나눌 수 있다. 양성 종양은 생긴 위치에 따라 다시 나뉘는데, 근육 조직에 생기면 '근종', 선상피에 발생하..
202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