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 사망 원인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사망 원인 1위 암의 3분의 2는 돌연변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돌연변이는 나쁜 습관에서 온다고 합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나쁜 습관이 각종 암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나쁜 습관으로 생기는 암으로 췌장암, 골육종, 악성 뇌종양, 소장암, 백혈병, 난소암, 비흡연자 폐암, 담낭암, 두경부암, 피부 흑색종 등을 꼽았다. 줄기세포 증식과 분열이 많아서 생기는 3분의 2 암은 긴 여행에 기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생 동안 몸속 줄기세포 분열 횟수는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우선 기름질 넘치는 고기를 즐겨먹는 습관 때문에 우리나라 대장암 발생율이 급증하고있다. 직화구이 고기가 맛있는기는 해도, 아무래도 너무 자주 먹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야채를 충분히 ..

어떤 습관은 썩 해롭지 않을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뇌에 큰 피해를 준다. 수면 부족, 혼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습관이 그 좋은 사례다. 미국 건강매체 웹엠디(WebMD)가 '뇌 손상을 초래하는 악습 8가지'를 소개했다. 1. 수면 부족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알츠하이머병 등 치매에 걸릴 위험이 크다. 규칙적인 수면 시간을 갖는 게 가장 좋다. 수면에 문제가 있다면 저녁에 술, 커피 등 카페인, 전자제품을 피하고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2.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많다 인간은 사회적 접촉을 위해 연결돼 있다. 페북 친구 등이 얼마나 많은지는 썩 중요하지 않다. 진짜 중요한 것은 진정한 유대감이다. 절친 몇 명만 있는 사람이 훨씬 더 행복하고 생산적일 수 있다. 또 이런 사람은 두뇌가 쇠..

나쁜 습관은 빨리 고쳐야 한다. 그러나 습관은 고치기 힘들다. 특히 나이들어서는 ... 부단한 노력을 해야 조금씩 개선된다. 걸레질, 손빨래 등 매일 이어지는 집안일과 연중행사인 명절, 김장철은 주부들에게 피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많은 노동 후에 주부들이 병 나는 원인이 있다. 과도한 노동량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쪼그려 앉는 자세’가 큰 문제이다. 장시간 쪼그려 앉은 자세는 특히 허리와 무릎에 큰 부담을 준다. 임신, 폐경 등에 따라 뼈를 만드는 기능을 활성화하는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변화하면서 여성들의 경우 남성과 달리 조금만 무리해도 심각한 척추이나 관절 질환으로 악화 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쪼그려 앉는 자세는 허리뿐만 아니라 무릎 관절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관절에 과도한 하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