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김민아 아나운서 5년전, 골프 사업가와 결혼 5년만에 이혼

2025. 2. 16. 13:43연예인

김민아 아나운서는 1983년생.

스포츠 아나운서 김민아 아나운서(1991년생)가 뒤늦게 이혼 심경을 밝혔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2024년 9월 6일 “5년전인 2019년에 이혼하게 됐다. 아무렇지 않게 말하기 힘들었다”며 “주변 분들도 물어보는 사람도 없었고, 아는 분들은 오히려 모른 척해주었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그냥 늘 그랬던 것처럼 항상 열심히 살고 있다고 언급했다.

스포츠경향은 김민아 아나운서가 결혼한 지 5년 만에 사업가 남편과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2014년 골프 관련 사업가와 결혼한 김민아 아나운서는 2019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를 대외적으로 알리지 않고 이혼 과정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2007년 MBC ESPN에 입사해 아나운서 경력을 시작했다.

2010년 ‘야구 읽어주는 남자’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에는 올림픽 캐스터로도 활동했다.

2014년 SBS스포츠로 이직했으며 2022년 6월 계약을 마무리했다.

2024년 5월 SPOTV ‘스포타임 베이스볼’ MC로 복귀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2014년 3월 8일 오후 5시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 그랜드볼륨에서에서 결혼했다.

남편은 골프 사업가로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동갑내기 지인이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연세대 불문과를 졸업했었다.

아래는 아나운서로 활약하는 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