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결혼 앞두고 날벼락 … 예비신랑 김태술 감독 해임

2025. 4. 13. 23:33연예인

배우 박하나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랑에게 큰악재가 닥쳤다. 

2025년 4월 10일 프로 농구 고양 소노 측은 "어려운 시기에 팀을 맡아 준 것에 대해 감사하지만, 선수와 구단의 미래를 위해 결단을 내렸다"라며 김태술 감독의 해임을 알렸다. 

 "김 감독 경질로 공석이 된 자리에 적합한 후임을 물색 후 이른 시일 내에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술 감독은 2024년 11월 소노의 감독으로 선임되었으나 이번에 결혼을 앞두고 해임되었다.

당시 김태술 감독은 지도자 경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최연소 사령탑으로 감독으로 파격 선임돼 이목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