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웨딩날 멤버들 모두 모였다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훈남은 아니지만, 제 눈엔 멋져요”…효민의 직접 고백

걸그룹 티아라 출신의 효민(36)이 드디어 결혼했다.

효민은 4월 6일, 금융업계에 종사 중인 남성과 서울 모처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예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결혼 소식은 효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저 전했다.

이어 “제 개인적 소식에 관심 가져주고 축하해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팬들과 대중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그녀는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또 성실히 살아가는 박선영이 되겠다”며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는 자세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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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남은 멤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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