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역세권개발 최초 상가 분양 ... 5% 임대수익 보장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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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 현대산업개발 본사 이전 등으로 주목 받고 있는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의 첫 신호탄으로 ‘플렉츠 광운대역’ 청년주택 상업시설이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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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광운대 물류부지 내에 HDC현대산업개발 본사가 이전한다.

현대산업개발 본사 근무 인원 1800여 명이 본사 이전 완료될 경우 강북지역 경제 활성화와 신산업 유치를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 브랜드를 '서울원'으로 확정하고 오는 2024년 11월 공동주택 1856가구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서울원은 서울의 미래가치를 담은 원대한 범위의 원으로 반경 1㎞ 안에서 모든 삶이 온전히 채워지는 거대한 테두리라는 의미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원을 주거공간부터 호텔, 쇼핑몰, 오피스까지 약 15만㎡에 조성할 계획이며, 국내외 저명한 건축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공동주택을 제외한 2개동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직접 운영하는 프리미엄 웰니스 레지던스를 공급하고, 복합용지에 주거시설과 더불어 스트리트몰도 직접 보유하고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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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광운대역세권에는 아산병원 예방의학센터, 고려대 미래교육원 등을 주축으로 한 근린생활시설이 대거 들어선다.

그리고 약 1만8000㎡ 면적에 도서관, 청년커리어센터, 문화체육센터, 월계3동 주민센터 등 생활 SOC 시설이 건립돼 주민 편의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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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츠 광운대역’ 청년주택의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30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1호선 광운대역까지 도보 1분, 광운대학교 후문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