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해부도와 근육 이름

오래 살려면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많이 아는 것도 아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온 몸에 근육을 계속 키워야 오래 산다. 

 

상체의 근육명은 아래와 같다.

어깨의 근육들은 견갑골을 안정시키는 근육과 상지를 움직이는 근육으로 구분된다.

견갑골을 안정시키는 근육들은 머리와 목에서 기시하는 상승모근과 견갑거근, 천추에서 기시하는 중·하승모근과 능형근, 흉곽에서 기시하는 소퓽근, 전거근, 흥욧근막에서 기시하는 광배근 등이다.

이 근육을은 기시점은 각각 다르지만 견갑골에서 정지한다는 공통접을 갖고 있다. 특히 이 근육들은 서로 상호작용하여 견갑골을 흉곽에 고정시키는 작용에 의하여 상완골이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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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견갑골에 기반을 두고 상완골의 여러 부분에 정지하면서 상완골을 움직이는 근육들은 다음과 같다.

우선 회전근개근육들인 극상근, 극하근, 소원글, 견갑하근 등은 상완골두를 둥글게 둘러싸서 원을 그리면서 정지하는데, 상완골의 안정성과 우동성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중·후삼각근은 삼각근 조면에, 상완이두근은 요골의 이두근조면에, 대원근과 광배근은 상완골의 전면으로, 오훼완근은 상완골의 원위 전면으로 각각 정지하면서 팔의 원활한 움직임을 확보하고 있다.

따라서, 견갑골과 상완의 안정적인 움직임이 보장된 상태에서만 주관절, 전완, 수근관절의 원활한 움직임이 기대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관절 등의 문제는 견갑골에 정지하거나 기시하는 근육들의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순서라고 봐야한다.

그 외에도 쇄골에서 기시하여 상완골에 정지하는 전삼각근과 대흉근쇄골두가 있고, 흉곽에서 기시하여 상완골에 정지하는 대흉근흉골두가 있다. 그러므로 상완골의 움직임을 이해하기 위하여 이 근육들의 상태도 같이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하체의 근육명은 아래와 같다. 

발바닥 근육 이름은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