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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우유 한잔이 근감소와 노화를 막아 준다

근육 운동 걷기

by 프리매쓰 2020. 12. 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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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노화를 질병으로 진단하고, 이젠 치유 가능한 질환으로 보고있다.

다시 말해서 초기 단계에서 영생에 도전하고 있다.

 

보통 80대가 되면 20대 근육의 25~50%만 남는다고 한다.

이것이 노화의 가장 큰 원인이다.

그러나 평생 꾸준히 운동을 해 주면 20대 근육의 대부분을 죽을 때까지 유지시킬 수 있다. 

 

엉덩이와 허벅다리의 근육은 우리 전체 근육의 1/3을 차지한다.

그리고 이 근육이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엉덩이와 허벅다리에 근육이 많은 사람은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

 

따라서 꾸준한 운동으로 몸 전체의 근육을 적당히 유지시키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노화에 큰 영향을 받는 성인 근감소증은 심혈관 질환, 대사증후군, 당뇨병 등의 대사 질환과도 깊이 연관돼 있어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 적절한 단백질 섭취가 권장된다. 

그러나, 60세 이상 성인 남녀 조사에 있어 남성의 47.9%와 여성의 60.1%는 권장보다 낮은 수준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하루 1회 이상 우유 섭취와 근육량 및 근력 유지 사이의 관련성은 다음과 같다.

성인이 하루 1회 미만 우유 섭취하면 하루 1회 이상 우유 섭취하지 않는 것에 비해 근감소증 발생 위험이 1.25배 높았다.
우유를 하루 1회 이상 섭취한 군이 하루 1회 미만 섭취한 군보다 근육량이 꾸준히 높다고 한다.


우유 섭취는 동물성 단백질 보충에 큰 도움이 된다. 

우유 단백질의 20%는 조청 단백질로 필수 아미노산인 Leucine, Isoleucine, Valine의 함량이 높고 2시간 내로 빠르게 소화될 수 있다.

따라서 적절한 우유 섭취는 단백질 권장량을 만족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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