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훈남과 결혼한 지 불과 1년여만에 이혼!

여배우 채정안은 1977년 9월 9일생으로 동국대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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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치고 의외로 키가 크고, 볼륨감 좋은 몸매도 가지고 있지만 노출 연기나 섹시한 역할은 거의 한 적이 없고, 사극과 코믹한 역도 적었다.

여배우로써 매우 예쁘고 도도해 보이고 시크한 외모 탓인지 이상하게 배역 폭이 적었다.

시작을 가수라는 이미지 때문인가 싶지만, 2010년대에는 가수였다는 것을 기억하는 사람이 별로 없을 정도인데도 연기 활동이 활발한 편이 못 되었다.

채정안 전남편은 남성적인 외모에 듬직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훈남이었지요.

채정안은 전남편 김모씨를 만나 1년여의 교제 끝에 28살인 2005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채정안은 결혼식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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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채정안은 결혼 1년 6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주위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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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채정안 이혼사유에 대해서는 언론에서는 이렇게 언급을 했습니다.

성격차이 사소한 이유로 싸움을 벌이다가 갈등이 커졌고, 이혼을 막기 위해서 가족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결국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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