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 유승준, 비자 발급 또 거부당해 … 과도한 면 없지 않지만, 병역거부자는 끝까지 엄벌로 다스려야 ...

유승준의 비자가 또 발급 거부되었다.

​한 때 우리나라 최고의 스타에서 병역거부로 추방되어, 지금은 수십년간 모국을 그리워하며 입국을 위해 노력하며 늙어가고 있다.​

​

본인은 여러 변명을 하지만, 병역거부자는 이에 응당한 처분을 받아야 한다.

비록 개인적으로는 억울한 면도 있겠지만, 병역거부자들이 어떤 비참한 말로로 되는지 잘 알아야 향후 병역거부자가 없어질 것이다

​우리 법은 너무 범죄에 처분이 약하다.

​병역 의무 기피로 27살인 2002년부터 22년 동안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이 지난해 11월 대법원 승소에도 최근 또다시 비자 발급이 거부돼 입국이 좌절됐다. 이제 그가 49세가 되었다.

​유승준은 28일 SNS에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입장문에 따르면 미국 LA 총영사관은 최근 '법무부 등과 검토하여 유승준에 대한 입국 금지를 결정했고, 유승준의 2020년 7월 2일 이후 행위 등이 대한민국의 안전보장, 질서유지, 공공복리, 외교관계 등 대한민국의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비자 발급을 거부했다.

​1997년 4월 데뷔한 유승준은 5년간 우리나라 최고의 연예인 반열에 오르며 수 많은 팬을 거닐은 최고의 스타로 성공했지만, 미국시민권자라는 이유로 병역을 거부하고 2002년 공연을 목적으로 출국한 뒤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한국 국적을 상실했고, 법무부는 그의 입국을 제한했다.

​이후 유승준은 2015년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 체류자격으로 비자 발급을 신청했으나 거부당했고, 이를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해 최종 승소했다. 그러나 LA 총영사관은 비자 발급을 재차 거부했고, 유승준은 두 번째 취소 소송을 제기해 지난해 11월 다시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했다. LA 총영사관의 유승준 비자 거부는 이번이 세 번째다.

 

한때 '국민가수'로 불리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유승준, 미국명 스티브 유.

그의 인생은 마치 롤러코스터와 같습니다. 1990년대 후반, 그는 한국 가요계를 휩쓸었죠. 노래, 춤, 훈훈한 외모까지 삼박자를 갖춘 완벽한 아이돌이었습니다.

​

하지만 2002년, 그의 인생은 급전직하합니다. 병역 기피 논란으로 한국 입국이 금지된 것이죠. 이후 그의 삶은 '한국행 비행기 티켓'을 찾아 헤매는 여정이 되었습니다.

​"저는 매일 밤 인천공항을 꿈꿉니다." 유승준은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곳에 발을 딛는 순간, 무릎 꿇고 사과하고 싶어요."

​그의 '한국행 프로젝트'는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되었습니다. 법적 소송, 공개 사과, 심지어 예능 프로그램 출연 제안까지. 하지만 매번 높은 벽에 부딪혔죠.

​재미있는 것은, 그가 한국에 못 들어가는 동안에도 한국 대중문화는 그를 잊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종종 그를 패러디하고, 래퍼들은 그의 이름을 가사에 넣었죠.

​"나는 유승준처럼 한국에 못 들어가" 라는 농담은 이제 하나의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그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 팬들과 소통하고 있죠. "비록 물리적으로는 한국 땅을 밟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항상 그곳에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유승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줍니다. 용서와 redemption에 대해, 그리고 한 번의 실수가 어떻게 인생을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 말이죠.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유승준에게 한국은 근くて遠い나라 였습니다. 과연 그는 언젠가 다시 한국 무대에 설 수 있을까요? 그의 '귀국 스토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

​

출생 1976년 12월 15일

신체 175cm, 77kg

가족 배우자 오유선, 아들 유지효, 아들 유지안

학력 베데스다대학교 신학

데뷔 1997년 1집 앨범 [West Side]

수상 2001년 KBS 가요대상 PD가 뽑은 최고 인기가수상

출연 영화 낭만탑당(2017), 몽키킹제로(2018) 소림사 2014(201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