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환율 1450 뚫고 1500을 향한다 ... 1500선 넘으면 헤지펀드들이 덤벼들 듯!

2024. 12. 24. 09:23경제 재테크

환율이 심상치 않다.

계엄령 후폭풍이다. 많은 악재들이 계엄령으로 다 모였다. 1500을 넘어가면 외국 헤지펀드의 공격이 시작되고 제 2의 외환위기도 고려해야 한다. 

2달전 1300원 정도였던 환율이 지금 단기간에 10% 이상 올랐다. 

환율이 1450원을 돌파한 것은 1997년 IMF,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역사상 3번째이다.

후폭풍은 어마어마하다.

그렇지 않아도 심상치 않은 물가가 자극되어 내수는 더욱 위축되고, 관광업, 항공업 등은 큰 폭풍을 만났다.

수출에 도움이 되겠지만, 그마저도 수출이 감소하고 있다. 

내년엔 마이너스 성장도 가능해 보인다. 

이 위기에 정부는 없다.

우리나라가 진퇴양난, 엄청난 위기로 빠져들고 있다. 

누가 새로운 정부의 대통령이 되던 쉽지 않은 정권이 될 전망이다. 

우리를 돕는 세력은 전혀 없다. 다 잡아 먹으려고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