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부자 일런 머스크 630조, 2위 베이조스 350조. 2024년 12월 현재

2024. 12. 16. 04:29경제 재테크

트럼프 당선 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주가 급등으로 600조 거부가 탄생했다.
우리나라 최고 부자 이재용 삼성 회장은 10조에 불과하다.

머스크가 순자산가치 600조원을 넘긴 역사상 첫 인물이 되었다.
테슬라는 미국 대선 이후 70% 상승했다.
또한 비상장 기업인 스페이스X의 내부자 주식 매각 역시 머스크의 순자산가치 급등 촉매제로 작용했다.
최근 내부자들의 공개매수에서 투자자들은 1주당 185달러로 거래해 스페이스X의 전체 기업가치를 약 3천500억달러(약 501조250억원)로 평가한다.
테슬라는 1600조로 평가한다.

이에 스페이스X 창립자 머스크의 순자산가치는 약 500억달러(약 71조5천750억원) 늘어나 4천392억달러(약 628조4천74억원)을 돌파했다.

머스크는 스톡옵션 미포함된 테슬라 지분 12.9%, 스페이스X 지분 42%, X Corp. 지분 약 80% 등을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이.

억만장자 지수 순위 2위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전날 기준 2천440억달러)와는 2배 가량 벌어졌다.

베이조스는  아마존닷컴 지분 12.3%를 보유하고, 워싱턴 포스트와 블루 오리진 최대주주이다.

 

순위
이름
재산
(USD)
비고
1
4,392억
테슬러(12.9%)
2
2,440억
아마존 창업자(12.3%)
3
2,003억
오라클 창업자(42%)
4
1,862억
페이스북(메타) 창업자(13.6%)
5
1,728억
LVMH의 의장 겸 CEO. 지분 48.2%를 직간접적으로 보유
6
1,440억
버크셔 해서웨이 지분 15.7% 보유
7
1,379억
MS 창업자(0.9%)
8
1,331억
구글 창업자 (알파벳 5.7%)
9
1,288억
인디텍스 최대주주
10
1,275억
구글 창업자 (알파벳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