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2025년 의대모집 중지를 위한 모든 조치 취할 것"
2024. 11. 22. 11:25ㆍ종합
임현택 전 의협 회장이 탄핵되어 후임으로 선출된 박형욱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이 2024년 11월 18일 오전 서울 대한의사협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25년 입시 39개 대학 의과대학 정원 전체에 대한 모집 중지를 요구하며, 이를 위한 모든 조치와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모집 중지를 요구한 대학은 39개 대학에 4500여명의 신입 의대생 선발 과정을 의미한다.
의협에서 선발을 중지하고 0명을 선발하라고 한 의대 정원은 아래와 같이 서울대 135명, 경희대 110명 등 4500여명이다.
이미 수시 지원 및 수능까지 완료된 상태라서 이들의 요구가 받아 들여지면, 대한민국에 엄청난 혼란이 전망된다.
다만, 시기가 너무 늦어서 정부에서 이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의협에서 내년도 2026 입시 의대 선발을 하지 말라고 정부에 요구할 것 같다.
정부는 의료계와 더 힘든 싸움을 할 전망이다.
'종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민 눈에는 계엄 내린 尹이나, 병원 떠난 전공의나 밉기는 마찬가지이다 (2) | 2024.12.18 |
---|---|
시도별 의사 인구 .. 서울이 가장 많고, 광주, 대구, 대전 순 .. 세종이 가장 작아.. (0) | 2024.12.14 |
의료계, 2025 입시 의대 증원 철폐 넘어 의대 선발 중지 요구 ... 수시 지원 및 수능도 끝난 지금? 이게 가능해? (0) | 2024.11.21 |
2025전문의 자격시험 556명 응시 ... 작년 2782명의 20% 이상 ... 내과 106명, 외과 18명, 산부인과 13명, 소아청소년과 24명, 응급의학과 30명 등 (0) | 2024.11.20 |
박단 비대위원장, 한동훈 대표를 가스라이팅하여 의대 증원을 못하게 하려다 실패하자 한동훈 대표를 비난하기 시작! (0) | 2024.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