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약의 부작용에 ... 고혈압의 숨겨진 진실 ... 160 미만이면 운동과 저염식, 식이요법 등으로 140 미만으로 낮춰야

2025. 2. 12. 16:31고혈압

고혈압은 우리 몸의 혈관에 높은 압력이 지속적으로 가해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심장과 혈관에 부담을 주어 다양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고혈압을 관리하고 치료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고혈압을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관리하는 방법과 고혈압약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혈압의 기준과 위험성

고혈압은 혈압이 140/90mmHg 이상일 때 진단됩니다. 만약 혈압이 160/100mmHg를 넘지 않는다면,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20~30년전에는 고혈압의 기준이 140이 아니라 160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더 이전에 고혈압의 기준이 180인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밀한 의료 실태 조사와 제약사의 로비 등을 고혈압의 기준이 점차 낮아져 지금의 140까지 낮아졌으며, 미국은 130까지 낮아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160 이상의 고혈압은 뇌졸중, 심장병, 신부전 등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이요법으로 고혈압 관리하기

  1. 소금 섭취 줄이기: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혈압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음식을 조리할 때 소금 사용을 줄이고, 짠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채소와 과일 많이 먹기: 채소와 과일에는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칼륨과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포화지방 줄이기: 기름진 음식, 특히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생선, 견과류 등을 섭취하세요.
  4. 적당한 양의 단백질 섭취: 닭고기, 생선, 콩류 등의 단백질을 적당히 섭취하면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으로 고혈압 관리하기

  1. 유산소 운동: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은 심장을 건강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근력 운동: 근력 운동도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주 2-3회 근력 운동을 하면 근육을 강화하고 혈관 건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3. 유연성 운동: 스트레칭과 요가 같은 유연성 운동은 혈압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햇빛 쬐기 : 매일 20~30분의 햇빛 쬐기를 하면 혈압이 많이 낮아집니다. 걸으면서 자연스럽게 햇빛을 쬘수가 있습니다.

[고혈압 운동으로 이긴다]

다양한 고혈압약의 부작용

고혈압을 관리하기 위해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을 잘 이해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주요 고혈압약의 부작용 사례입니다.

1. 이뇨제 - 몸에서 나트륨을 강제로 내보내는 효과

부작용: 어지러움, 탈수, 전해질 불균형

사례: 이뇨제를 복용한 김 씨는 자주 어지러움을 느꼈습니다.

이는 이뇨제가 몸 속의 수분과 전해질을 배출하면서 발생한 부작용입니다. 김 씨는 의사와 상담 후, 약물의 용량을 조절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부작용을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2. 베타 차단제

부작용: 피로, 냉증, 호흡 곤란

사례: 베타 차단제를 복용한 이 씨는 운동을 할 때 쉽게 피로를 느끼고 손발이 차가워지는 증상을 겪었습니다. 이는 베타 차단제가 심장 박동을 느리게 하여 혈액 순환이 줄어들면서 나타난 부작용입니다. 이 씨는 의사와 상의 후, 적절한 운동량과 생활 습관을 조절하여 증상을 완화할 수 있었습니다.

3. 칼슘 통로 차단제

부작용: 부종, 두통, 변비

사례: 칼슘 통로 차단제를 복용한 박 씨는 다리가 붓고 두통을 자주 겪었습니다. 이는 칼슘 통로 차단제가 혈관을 확장시키면서 발생한 부작용입니다. 박 씨는 의사와 상담하여 약물의 종류를 변경하고, 부종을 줄이기 위해 다리를 높게 올리고 쉬는 등의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4. ACE 억제제

부작용: 마른 기침, 고칼륨혈증

사례: ACE 억제제를 복용한 정 씨는 마른 기침을 자주 했습니다. 이는 ACE 억제제가 기관지에 영향을 미쳐 발생한 부작용입니다. 정 씨는 의사와 상의 후 약물을 ARB(안지오텐신 II 수용체 차단제)로 변경하여 기침 증상을 완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약은 아주 오래 먹으면 안 먹은 것보다 좋지 않아요.

아무리 요즘 약이 잘 나와서 부작용이 작았졌다고 하지만, 10년이나 수십년을 먹게 되면 위장이나 몸에 좋을리가 없어요.

최근에 미국에서는 종합비타민을 평생 먹은 그룹보다 안 먹은 그룹이 평균 4년을 더 산다는 연구가 나와서 모두를 충격에 주었습니다.

약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방증하는 연구조사입니다.

대부분의 고혈압은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통해 충분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이 진화하면서 나이가 들어서 혈압이 조금씩 높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이치이며, 다 몸의 이유가 있습니다.

혈압이 160/100mmHg를 넘지 않는다면,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혈압을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140/90이 넘는다면 계속해서 140/90 이하가 되도록 노력하고 더 노력해야 해요.

체중도 빼고, 음식도 식물성 위주로 더 조절하고, 튀김, 정크푸드, 각종 크림 등을 멀리하고 운동도 더 열심히 해야 해요.

하지만 이렇게 해도 몇 년이상 140/90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면 고혈압 약을 조금씩은 먹는 것을 병행하는 것도 고려애 봐야 할 것 같아요.

고혈압 합병증은 단기간에 나오는 것이 아니고, 아주 오랜 기간 고혈압 상태가 지속되면 몸이 조금씩 망가지는 것이거든요.

건강한 생활 습관과 꾸준한 관리로 고혈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세요.

고혈압의 숨겨진 진실

아래 의사 선생님의 동영상을 보면 고혈압 환자에게 고혈압약을 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주 극단의 심한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한번 들어 보세요.

이 분이 의대 다닐때는 혈압이 160이상이 고혈압이었다고 하네요. 그 전에는 180인 전도 있었고,

적정 혈압을 나이+90 으로 들었다고 해요. 다른 선생님들에게 ...

그럼 50살에는 140이 적정혈압이고, 70살에는 160이 적정 혈압이잖아요.

과도한 혈압약은 뇌나 말초신경에 피를 잘 못 가게 하거나 천천히 가게 해서 치매나 다른 여러가지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