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뉴진스 하니는 근로자 아냐!

2024. 11. 20. 16:13연예인

뉴진스 하니가 소속사 하이브 내에서 따돌림을 주장한 가운데, 고용노동부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니다"라는 이유로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서울서부지청은 팜하니가 체결한 매니지먼트 계약이 대등한 계약 관계일 뿐, 사용·종속 관계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는 팬들이 노동부에 민원을 제기한 데 따른 조사 결과이다.

하니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매니저와의 갈등을 언급했고, 이로 인해 직장 내 괴롭힘 논란이 불거졌다.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하니는 "우리는 인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법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상호 존중을 통해 괴롭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를 호소했다.

이번 국정감사 시간 중에 정인섭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사장이 감사 기간에 하니와 셀카를 찍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정 사장은 사과를 뜻을 밝혔고, 회사 차원에서도 사과의 입장을 발표했다. 

위 사건은 패러디까지 나와 많은 팬들의 질타를 들었다. 

아래 사진은 ‘SNL코리아’에서 지예은이 뉴진스 하니를 패러디한 모습.

 

 

https://blog.naver.com/lghmms/223477486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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