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 김승수 썸 끝났나? 지금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는 것인가?

2024. 11. 7. 16:29연예인

가상 연예 프로의 한계를 잘 보여주는 장면이다. 

처음부터 결론이 예상된 것이지만, 둘이 너무 진지한 듯 하여 빠져 들었지만, 역시나 연기에 불과한 것이었다. 

이쯤이면 관객 기만이 아닌가 싶다.

배우 양정아가 ‘헤어지자’라는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해 그 관심을 끌고 있다. 

2024년 11월 5일 양정아는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도리의 ‘헤어지자’라는 곡을 공유했다.

도리는 국내는 물론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000만회를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해당 곡은 2024년 10월 31일 발매 시작된 곡으로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연인에게 먼저 “헤어지자”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다는 내용이다.

양정아가 공유한 구간에는 “또 헤어지고 또 헤어져도 넌 익숙한 듯” “나만 이 시간이 괴롭고 쓸쓸한걸” “꼭 헤어지자 말해줘 마지막 사랑을 줘” “네 모습에 내 마음에 또 돌아가지 못하게 꼭 헤어지자 말해줘”라는 가사 부문이라 김승수와의 관계를 끝내고 싶어하는 양정아의 심리 상태를 나타낸 것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