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장녀 이방카, 차기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제외될 듯!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이끄는 차기 행정부에서 트럼프 당선인의 장녀 이방카와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모두 배제될 것으로 보인다.트럼프의 장녀 이방카는 45대 대통령 시절에는 트럼프 백악관에서 대통령 보좌관 직 등 핵심 인물이었으나 트럼프 당선인이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2021년 이후에 마이애미로 거주지를 옮겼다.트럼프 전대통령이 세 번째 대선 출마를 결정하자 이방카는 자신과 남편 쿠슈너는 가정에 집중하겠다면서 ‘거리두기’를 선언했다.이방카는 항상 아버지를 사랑하고 지지하겠지만 앞으로는 정치 무대 밖에서 그렇게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방카는 지난 2024년 11월 6일 트럼프 당선인의 지지자 연설 당시 민주당을 뜻하는 파란색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쿠슈너는 2021년에 30억 달러 규모의..
2024.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