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 피소 ... 입건 후 조사 중

배우이자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필라테스 학원 가맹점주들로부터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2024년 11월 서울 강남경찰서는 양정원과 필라테스 학원 가맹점을 운영하는 본사 관계자들을 입건하여 조사중이다.

경찰은 2024년 7월 말 양정원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피의자로 입건하였다.

양정원은 고소인 조사는 마친 상태로, 피의자들에 대한 조사가 순차적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씨는 1989년 9월 22일생으로 166cm, A형이며 대한민국의 필라테스 강사이자 배우이다.

현재 한남동에 자이로토닉 전문센터를 열어 자이로토닉 강사로 활동하고 있고,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메디컬필라테스 겸임교수직과 브르노콘서바토리 한국캠퍼스 브르노국립예술대학교 한국캠퍼스의 외래교수직을 맡고 있다.

 

 

아버지는 사당동에 위치한 신농당한의원 양기중 원장이고, 언니는 SPOTV GAMES에 소속된 양한나 아나운서다.

언니 양한나 아나운서는 4살 많은 1985년 12월 16일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