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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총연합회, 결국 파산했다…올해 '대종상' 가능할까?

연예인

by 프리매쓰 2024. 11. 1.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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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인총연합회(이하 총연합회)가 8억원의 부채를 갚지 못해서 파산이 확정돼 청산 절차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대종상 개최 여부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2024년 10월 31일 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공식 입장을 통해 "2024년 10월 24일 파산 선고 취소 항고심이 기각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3년 12월 파산 선고에 이어 약 9개월간 회생을 위해 노력했으나 주 채권자의 부동의로 결국 파산을 맞을 수밖에 없었다"라고 발표했다.

숱한 스타들이 배출된 대종상이 없어질 위기에 놓였다.

원래 정부에서 주관하던 대종상은 1992년부터 민간에 이양되었다. 

아래는 그동안 대종상을 빛낸 배우들 모습이다. 

 

2023년 59회 대종상에 참석한 김서형!

김서형은 비닐하우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아래는 2022년 58회 대종상에 참석한 박소담과 최정윤의 모습니다.

박소담
최정

2020년 6월 대종상 시상식에 참석한 유진!

 

2018년 55회 대종상 시상식의  전종서!

 

 

2016년 53회 대종상은 손예진이 덕혜옹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15년 52회 대종상의 임지연!

2014년 51회 대종상 시상식에 참석한 손예진!

손예진은 해적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손예진

 

2013년 하지원

제50회 대종상 영화제가 2013년 11월 1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었고, 아래 배우 하지원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하지원

 

2011년에 김하늘이 블라인드로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아래는 2009년 11월 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 46회 대종상 시상식의 레드카펫에 참석한 김민선은 몸매가 돋보이는 강렬한 보라색 계열의 드레스 의상으로 아찔하고 섹시한 볼륨미를 뽐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민선

이날 시상식엔 진구,김영애,강지환,김꽃비,홍수현,추자연,김민선,전세홍,하정우,쥬니,김남길,이영은,앙드레김,장근석,윤아(소녀시대),장나라 등이 참석했다.

장나라

2009년 47회 대종상에서는 수애가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다. 

2010년 47회 대종상에 참석한 김정은!

김정은

 

아래 글은 2004년 대종상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장진영 씨의 짧고 파란만장한 생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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