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여자 부호가 된 아마존 회장 전 아내 베이조스 맥킨지 ... 이혼으로 50조원 받아
아마존의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와 이혼한 매켄지 스콧이 최근 17억달러(약 2조원)를 기부했다.스콧 씨는 2019년 1월 결혼 25년 만에 베이조스 회장과 이혼했다.베이조스는 한 때 전세계 최고 부호 1위에도 한동안 있었다. CNN 등에 따르면 소설가이자 자선가인 매켄지 스콧은 자신의 블로그에 주로 사회 정의와 공공 보건, 기부 변화 단체 등에 17억달러를 기부했다고 게시했다.기부내역을 보면 인종차별 철폐에 5억8670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계층 간 유동성에 3억9950만달러, 성차별 철폐에 1억3300만달러, 기후 변화에 1억3000만달러, 공중 보건에 1억2830만달러 등이다.스콧 씨는 지난 2010년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의 '기부 서약' 운동에 참여하면서 "재산의 대부분을 사..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