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케이팅 김채연, 아시안게임 이어 사대륙 피겨대회에서도 금메달! 쾌거!
여자 피겨스케이팅 김채연(19·수리고) 선수가 2025년 2월 23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끝난 피겨스케이팅 사대륙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정상에 올랐다.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 점수(TES) 78.27점, 예술 점수(PCS) 70.09점으로 총점 148.36을 받았다.쇼트 프로그램에서 받은 74.02점을 더해 합산 222.38점. 쇼트 프로그램, 프리 스케이팅, 총점 모두 개인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2위 브레이디 테넬(204.38점·미국), 사라 에버하트(200.03점·미국)와 점수 차가 컸다.김채연과 함께 출전한 이해인(20·고려대)은 8위, 윤아선(18·수리고)은 9위에 올랐지만 점수가차거 더 컸다.이는 향후 김채연 시대를 예고하는 것이다. 사대륙 선수권은 유럽을 제외하고 아시아·아메리카·아프리카..
202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