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미국에서 생산하려면?

2025. 4. 9. 13:21미국

트럼프가 관세 정책을 펴는 것은 애플도 미국에서 공장 지어서 아이폰 만들라는 신호 같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미국에서 생산하려면 매우 복잡한 일이 필요하며, 다양한 경제적, 사회적, 산업적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 1. 필요한 조건 및 준비 사항

🏗️ 인프라 구축

  • 대규모 공장 건설: 미국 내에 폭스콘(현재 아이폰 조립업체) 수준의 대규모 조립공장을 지어야 합니다.
  • 부품 공급망 확보: 수천 개에 이르는 아이폰 부품(카메라, 배터리, 칩 등)을 미국 내에서 생산하거나 수입해야 합니다.
  • 반도체 시설: 애플의 M1/M2 칩 등은 TSMC에서 생산되는데, 이를 미국에서 하려면 첨단 반도체 팹이 필요합니다.

👷 인력 확보 및 교육

  • 수십만 명의 숙련된 조립 노동자가 필요합니다.
  • 고임금, 안전규정, 근무환경 개선 등 미국 노동기준에 맞춘 인력 관리 체계도 마련해야 합니다.

🧾 법적·세금 조정

  • 미국 내 제조 시 세금 혜택, 환경 규제 완화 등 정부의 지원 정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2. 일어날 수 있는 변화들

✅ 긍정적인 측면

📈 미국 내 일자리 증가

  • 조립 및 부품 생산 등 수십만 개의 제조 관련 일자리 창출 가능.
  • 제조업 쇠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예: 미 중부)에 경제 활력을 줄 수 있음.

📦 공급망 단축 및 보안 강화

  • 중국 중심의 공급망에서 벗어나 지정학적 리스크 감소.
  • 미국 내 생산으로 기술 유출 방지 및 보안 강화 가능.

🇺🇸 정치·사회적 이미지 개선

  • 애플이 "미국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한다"는 애국적 이미지 강화 가능.

⚠️ 부정적인 측면

💰 제품 가격 상승

  • 미국 인건비와 생산비는 중국 대비 수배에서 수십 배 비쌈.
  • 소비자 가격이 수십~수백 달러 오를 수 있음.

🏭 생산 효율성 저하

  • 중국과 베트남 등지에서 오랜 시간 다져온 숙련된 인력과 조립 노하우가 부족.
  • 초기에는 품질 문제, 생산 속도 저하 우려도 존재.

🌐 글로벌 공급망 분열

  • 미국 내 생산을 추진하면서 중국과의 무역 마찰 심화 가능.
  • 부품 공급이 글로벌에 걸쳐 있기 때문에 전체 공급망 재조정이 필요.

🔍 결론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미국에서 생산하려면:

  • 대규모 공장 설립, 인력 확보, 공급망 재편 등의 막대한 준비가 필요하고,
  • 일자리 창출과 안보 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 가격 상승과 효율성 저하 등의 리스크도 매우 큽니다.

애플도 그래서 일부 고부가가치 공정(예: 칩 설계, 프로토타입 제조)을 미국에서 하고 있지만, 대부분 조립은 여전히 아시아에 의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