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실패자야’, ‘난 형편없는 놈이야’, ‘난 사랑받을 자격이 없어’, ‘난 이기적이야’, ‘난 너무 한심해’ ... 노년을 앞둔 많은 남자들이 느끼는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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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앞둔 또는 은퇴를 하고 나서 남자들!

우리들의 아빠나 남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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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젊을 때 꿈은 컸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고 50대나 60대에 접어들면 손에 가진 것은 별로 없고, 체력은 약해지고, 여기저기 아파오고 걱정만이 자신을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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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아마 살고 싶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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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남은 가족을 생각하거나 용기가 없어서 그냥 살아가게 된다.

위기에 남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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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가족을 위해 바둥바둥 살아왔지만, 인생은 운칠기삼이라고 했던가?

위기의 남자들을 위한 누군가의 구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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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들의 위로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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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을 가슴 위에 올려놓기나

▲두 팔을 교차해서 자신을 부드럽게 안아주기 등 스스로에게 위로와 지지를 보내는 신체적 접촉을 행한다.

2. 명상 / 단전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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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위로의 마음으로 들숨과 날숨을 부드럽고 천천히 반복한다.

3. 행복했던 과거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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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그리고 자식을 키우면서 행복했던 순간을 자주 떠올리고 관련 자료를 모으고 블로그를 만들어 보아라.

4. 항상 감사하기와 남은 생에 대해 감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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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간과해 왔지만 감사하다고 느끼는 작고 소박한 것들 열 가지를 생각해 낸다.

5. 일상생활에서 변화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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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명상, 영화 보기, 영감 주는 독서

-신체적: 운동, 마사지, 목욕, 차 마시기

-관계적: 친구 만나기, 생일카드 보내기, 함께 놀기

-감정적: 시원하게 울기, 웃기, 음악감상, 애완동물 쓰다듬기

-영적: 기도하기, 숲에서 걷기, 다른 사람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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