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13억409만원, 경기는 5억9816만원, 인천은 4억3564만원

2025. 2. 18. 17:00경제 재테크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13억409만원, 경기는 5억9816만원, 인천은 4억3564만원으로 서울이 경기/인천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아래는 직방 사이트에서 2024년 7월 18일자 시도별 아파트 가치 평균 가격이다.

경북과 전남은 2억이 되지 않아서 지역간 편차가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세종이 5.5억으로 경기도와 같고, 부산은 4억대이고, 나머지 광역시는 모두 3억대이다.

제주도는 평균 4억이다.

제주도는 내륙에 가까운 북쪽(제주시)이 남쪽(서귀포시)보다 야간 더 비싸다.

서울 구별 가격은 서초, 강남, 용산구가 20억이 넘었고, 노도강, 금관구, 중랑구, 동대문구 성북구가 10억이 되지 않았다.

부산은 수영구, 해운대구가 6억대로 가장 높았고, 중구는 2억이 되지 않았다.

대구는 수성구가 5.6억으로 가장 높았고, 북구가 2.6억으로 제일 낮았다.

인천은 남쪽은 6억, 동쪽은 5억이 넘었지만, 서쪽은 3억이 되지 않는 구도 있었다.

경기도 남쪽은 과천이 16.5억, 분당구가 13.3억으로 높았다.

대전은 유성구가 5억으로 가장 높았다.

세종시는 나성동이 10억이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