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전 세계 기업들의 시가총액 중 50% 이상이 미국 기업이 차지 ... 중국은 10%! 한국 2%!

2024년 미국 기업들이 전 세계 기업 합산 시가총액의 5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금융 정보 업체 퀵팩트세트의 데이터를 인용해 글로벌 기업들의 시가총액이 2024년 12월 27일 기준 121조8000억달러(약 18경원)를 기록했으며 이중 50% 이상이 미국 기업이라고 한다.

전 세계 기업들의 시가총액은 전년 같은 달에 비해 13조6000억달러 늘어났는데, 증가분의 90%가량도 미국 기업이 차지했다. 트럼프 이후 강달러도 한 몫했다.

중국은 2015년경 20% 정도 되었으나, 지금은 10%로 다시 내려 앉았다. 

한국은 2%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아직은 미국인 전세계를 다스리는 유일한 G1이 맞다. 

중국이 아직은 따라갈 수 없다. 한국은 중국에 비해서도 아주 작다. 한국은 정말 전세계에서 작은 존재이다. 

 

다음은 기업 시총 순으로 탑 10 국가들이다. 

순위국가시가총액 (조 달러)전 세계 비중 (%)

1

미국

54

약 65.7%

2

중국

12.1

약 14.7%

3

영국

10.2

약 12.4%

4

일본

6.2

약 7.5%

5

인도

5.7

약 6.9%

6

홍콩

5.7

약 6.9%

7

캐나다

4.7

약 5.7%

8

프랑스

3.5

약 4.3%

9

사우디아라비아

3.5

약 4.3%

10

독일

2.7

약 3.3%

 

미국은 54조 달러 중 3.8조가 애플이고, 엔비디아, MS가 3조, 알파벳, 아마존이 2조, 메타가 1.4조, 테슬러 1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은 12조라 미국의 20%에 아직 불과하다. 

 

아래는 2018년도 기준 세계 시총 그래프이다. 

아래는 2023년도 그래프이다. 

 

아래는 2030년도 예측이다. 중국이 19%로 커지고, 미국은 35%로 낮아진다고 합니다.  한국은 지금과 비슷한 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