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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와 골다공증

건강식품

by 프리매쓰 2020. 8. 2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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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의 90%는 비타민D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특히, 20대 여성과 30대 여성의 경우 비타민D  결핍율이 세계에서도 가장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비타민D가 부족한 경우 50대까지는 큰 문제는 없지만, 젊었을 때, 비타민D가 부족했던 사람들은 60대 이후 골다공증으로 고생한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져서 쉽게 뿌러지거나 부서지는 무서운 병입니다.

아래의 그림을 보면 정상인의 뼈의 구조와 골다공증에 걸린 사람의 뼈의 구조가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20대이후로는 평소 비타민D가 부족하지 않도록 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햇빛을 매일 20~30분 정도 쬐는 것이고, 2번째 방법은 비타민D를 음식이나 약으로 구입해서 먹는 것이다.

 

걷는 것이 아주 좋은 방법이다.

 

오늘은 주로 비타민D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다음 글에서 걷기에 대하여 이야기 하겠습니다.

 

요즘은 컴퓨터로 일하는 사람이 많아서 출퇴근 시간을 포함해 야외활동을 하는 것이 하루 1시간도 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게다가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이 마저도 더 줄어들어 비타민D 부족을 심각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비타민D 섭취량은 어느 정도가 적당하고, 비타민D 섭취시간은 언제가 좋은지 알아봅시다.

 

비타민D 효과가 필요한 이유로는 골다공증을 설명 드렸고, 우리나라 인구의 90%는 비타민D 부족입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혈중 평균 비타민D 수치는 남성의 경우 21.16ng/㎖이었고, 여성은 18.16ng/㎖ 입니다.

전부 정상수치에 못 미치는 수준이었으며, 한국인 10명 중 9명은 비타민D 수치가 부족한 걸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20대 여성분들이 과도한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과 실내에서의 생활 증가로 인해 충분한 햇빛을 쐬지 못하는 경우, 비타민D 부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비타민D는 체내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비타민D 부족은 칼슘 흡수에 차질이 생겨, 골밀도가 떨어지고 뼈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양보급을 위한 비타민D 충전이 필요하답니다.


​음식으로는 우유, 달걀, 버섯, 시금치, 등푸른 생선 등의 비타민D 식품을 챙겨먹는 것도 좋지만, 충분한 양을 포함하고 있는 음식은 많지 않기에 비타민D 식품 외에도 영양제를 따로 챙겨드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젊을 때 비타민 D가 부족하면 60대 이후 골다공증으로 뼈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 등으로 행복하지 못한 노후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햇빛을 많이 쬐고, 적당한 운동으로 뼈가 건강한 노후를 맞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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