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릅 연골이 닳지 않게 하려면 정신이 맑아야 한다.

2020. 7. 24. 16:09허리 고관절 무릅 뼈

올바른 정신상태에 있어야, 올바른 행동을 통하여 점차 새로운 행동에 적응할 수 있다.

연골을 닳지 않게 하는 방법은 인터넷에 검색하면 다양하게 나온다. 문제는 이를 잘 실행할 수 있는 정신이다.

무릅 연골은 관절부위에 있다.

연골이 튼튼해지려면 관절이 튼튼해져야 한다.

연골은 관절을 감싸는 근육과 인대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근육과 인대가 관절을 튼튼하게 감싸줘야 관절의 내압(전후좌우에서 눌러주는 힘)이 상승하여 상하에 위치한 연골끼리 적게 부딪히기 때문이다. 만약 근육이나 인대의 힘이 약해진다면, 연골끼리 더욱 밀착하게 되어 마찰이 늘어나고 쉽게 닳아 퇴행변화가 빨라지게 된다.

관절 주위 근육을 잘 관리하여 연골을 최대한 보호하자.

 

또한, 연골의 마찰을 줄여 퇴행변화를 줄이려면, 연골에서 땀처럼 분비되는 윤활액이 잘 나오도록 해줘야 한다.

이 것은 전신의 건강상태와 관련이 깊다. 물론 관절주위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것도 전신의 건강상태와 관련이 깊다.

모든 분비작용은 부교감신경의 기능과 관련이 깊고, 한의학에서 분비는 소설작용을 관장하는 간기능계와, 수분을 관리하고 배설기능을 담당하는 신기능계와 관련이 깊기 때문이다.

연골에서 윤활액이 잘 나와 연골을 보호하려면, 전신적인 몸의 건강을 튼튼하게 해줘야 하겠다.

 

손상된 연골을 재생하는 문제도 영양기능과 순환기능과 면역기능 등이 복합 작용해야 하니, 전신적인 몸의 건강상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모든 부분을 다 건강하게 만들어 내 몸의 상태가 최고가 될 때, 하나씩 좋아지게 된다.

지금부터라도 연골이 닳지 않고 건강하고 싶으면, 우선 정신 수양부터 스스로 하자.

다른 사람을 미워하지 말고, 무엇보다 나 스스로 사랑하라.

그리고 인터넷과 TV를 멀리하고 책을 가까이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