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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대학 의대생들, 지금이라도 2025 의대 모집 정지를 간곡히 요청 ... 일부 대학은 이미 합격자 발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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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리매쓰 2024. 12. 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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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복지부장관, 내란 공모자…내년도 모집정지로 책임"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대하며 올 한 해 수업을 거부한 의대생들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무회의에 참석한 내란 공모자"라고 비난했다. 이들은 "이런 상황에서 학업을 이어 나가기는 단연코 불가능하다"며 "정부의 책임 회피로 2025학년도, 2026학년도 중 한 해에는 모집정지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은 2024년 12월 9일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대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 "조 장관은 국무회의에 참석한 내란 공모자이자, 이를 따르겠다고 한 내란 동조자"라며 "그런데도 이 정부는 항상 해왔듯 죗값과 책임을 직면하지 못한 채 시간을 끌고만 있다고 비난하며, 지금이라도 40개 의대 신입생 모집을 중지시켜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이미 많은 의대에서 합격자가 속속 발표되고 있어서, 위의 주장은 현실성이 낮아 보인다.
이번 2025 수시에서 의대를 지원한 수험생은 7만명이 넘는다. 물론 이 중 합격자는 2893명만이 의대에 합격할 예정이다.
의료계 주장은 이 의대 합격생 2893명의 합격을 보류하라는 것이다. 수업을 시킬 수 없으니까...!!!
2026 의대을 선발하지 않을 경우, 의대를 목표로 공부해 온 현 고2 생들이 상당히 반발이 클 것으로 보여, 내년도 의대 정원 협상도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래 글은 계엄령 사태로 2026 의대 정원이 5000명이 아닌 2024년 이전인 3000명으로 갈 것에 대한 글입니다. 이로 인해 올해 정시에 많은 학생들이 의약대가 SKY대에 하향 지원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재수하면, 의대 정원 협상에 따라 굉장히 빡세게 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의료계에서는 2025 에 이어 2026 의대생 모집을 3000명이 아닌 선발하지 말라고 요청할 것입니다. 쉽지 않은 협상이 전망됩니다. 이번 쿠데타로 가장 큰 피해는 현 고2생들이 받을 수도 있습니다.

계엄령 시도와 실패로 2026년 의대 증원은 요원해 졌다

윤대통령이 시도한 계엄령은 실패로 돌아갔다. 이로 인해 5000명으로 2000명 증원이 예상되었던 2026 입시 의대 증원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현재 교육부 계획은 5000명으로 증원되어 아래와 같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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