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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로벌 기업 중 중국 비중이 높은 기업은?
프리매쓰
2025. 4. 9. 15:33
미국 글로벌 기업 중 중국 시장 의존도가 높은 주요 기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 트럼프의 중국 관세 104% 조치로 큰 타격이 예상됩니다.
[테크 기업]
- 애플(Apple): 전체 매출의 약 20% 정도가 중국에서 발생하며, 제조 의존도도 85% 이상으로 매우 높음
- 퀄컴(Qualcomm): 매출의 약 60-65%가 중국 시장에서 발생
- 인텔(Intel): 매출의 약 25-30%가 중국 관련
- 엔비디아(NVIDIA): AI 칩 매출의 20-30%가 중국 시장에서 발생하며, 생산의 대부분을 대만 TSMC에서 함. (대만도 32% 관세)
- 마이크론(Micron): 메모리 칩 매출의 상당 부분이 중국 시장에 의존. (25~30%)
[소비재/식음료]
- 스타벅스(Starbucks): 중국은 미국 다음으로 큰 시장으로, 글로벌 매장의 약 15%가 중국에 위치
- 나이키(Nike): 매출의 약 15-20%가 중국에서 발생
- 코카콜라(Coca-Cola): 중국은 핵심 성장 시장으로 글로벌 매출의 상당 부분 차지. 10~15%비중.
[자동차]
- 테슬라(Tesla): 글로벌 판매량의 약 20%가 중국 시장에서 발생하며, 상하이 기가팩토리는 주요 생산 기지로 전체 생산량의 40~50%가 중국 생산!
- 제너럴 모터스(GM): 중국은 GM의 가장 큰 해외 시장으로, 판매량의 약 40%가 중국에서 발생
[항공/제조]
- 보잉(Boeing): 중국은 보잉의 주요 고객으로, 향후 항공기 수요의 상당 부분이 중국에서 15%정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가장 빨리 성장하는 시장이라는 점에서 보잉에 큰 타격!
- 캐터필러(Caterpillar): 중국의 인프라 투자에 상당히 의존
이러한 기업들은 미중 무역 갈등, 관세 인상, 또는 중국 경제 상황 변화에 특히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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