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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은 아나운서, 결혼 9년만인 5년전 40세 나이로 1살 연상의 남편과 이혼
프리매쓰
2025. 2. 25. 15:56
최근 손정은 아나운서는 “숨겨왔던 개인적인 이야기를 밝혀야 하는 자리라 긴장했는데 너무나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촬영을 잘 마쳤다. 5년전 이혼 사실을 몰랐던 지인들 연락이 쏟아져 체감상 앵커가 됐을 때보다 더 많은 응원을 받았다”고 주위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2025년 1월 13일 방송분에 출연해 “제 인생에서 큰 변화가 있었다. 6년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본인이 외동딸인데 그것 때문에 좀 많이 힘들었다. 그러자 다음 해에 남편과도 이혼하게 되었다”며 5년 전 이혼했다고 고백했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바 있다. 결혼당시 나이 31살. 이혼 당시 나이 40살.
아래는 결혼전인 2008년 아나운서 대상 시상식 출연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