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과 심정지의 차이점? ... 심정시 1분 내 제세동 시행시 70% 생존

심정지시 1분내 제세동 기기를 시행하면 70%정도가 생존하고, 3분 이내에만 해도 50% 가까이 생존한다.

다만 5분이 넘어가면 생존 확률은 급속히 낮아진다.

대형 사고가 나면 도착한 의료진이 심정지 몇 명, 사망 몇 명 하고 판단한다.

심정지인 사람은 빨리 응급조치가 취해지고, 근처 대형병원으로 옮겨져서 치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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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사망과 심정지의 차이점을 알아보자.

사망과 심정지는 종종 혼동되는 용어이지만, 명확한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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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

• 사망: 모든 생명 활동의 영구적인 정지 상태를 의미합니다. 즉, 호흡, 심장 박동, 뇌 활동 등 모든 신체 기능이 완전히 멈춘 상태입니다.
• 심정지: 심장이 뛰는 것을 멈추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경우 뇌로의 혈액 공급이 끊겨 의식을 잃고 호흡이 멈춥니다. 하지만, 심폐소생술 (CPR) 또는 제세동기를 사용하면 심장 박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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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유

• 사망: 컴퓨터가 완전히 꺼져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 심정지: 컴퓨터가 갑자기 정지하지만, 전원 버튼을 다시 누르거나 재부팅하면 다시 작동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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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차이점 요약

기준	사망	심정지
정의	모든 생명 활동의 영구적 정지	심장 박동의 멈춤
신체 기능	완전히 멈춤	일부 기능 (호흡, 뇌 활동 등) 멈춤
되돌릴 수 있는지	불가능	가능성 있음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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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심정지의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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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및 제세동에도 불구하고 환자의 상태가 회복되지 않고 다음과 같은 사망의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의료 전문가가 사망을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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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공 반응 소실: 빛에 반응하지 않는 확대된 동공
• 근육 이완: 전신 근육 이완
• 심장 박동 및 호흡의 영구적 정지: 심전도 및 호흡 모니터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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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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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정지는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모든 심정지가 사망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 심정지 후 즉각적인 치료를 받으면 생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심장 질환, 당뇨병, 흡연 등은 심정지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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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심정지와 심장마비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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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정지: 심장이 뛰는 것을 멈추는 상태입니다. 이 경우 뇌로의 혈액 공급이 끊겨 의식을 잃고 호흡이 멈춥니다. 하지만, 심폐소생술 (CPR) 또는 제세동기를 사용하면 심장 박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 심장마비: 심장 근육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심장 근육의 일부가 손상되거나 죽는 상태입니다. 급격한 흉통, 호흡곤란, 메스꺼움,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정지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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