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약물 먹고 동계 올림픽에서 넘어진 러시아 피겨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발리예바

프리매쓰 2025. 2. 16. 22:01

지난번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압도적 실력의 보유자 발리예바가 약물에 의존하여 차원이 다른 연기를 펼쳐 왔었다.

쇼트에서 1등을 했던 발리예바는 어제 프리에서 자신에 대한 비난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무너지면서 여러차례 넘어져서 과거 자신이 세웠던 세계 기록과 큰 격차를 보이며 토탈 4위에 그치기도 했다.

당시 프리 성적은 우리나라 유영 선수보다도 더 낮은 점수를 받았다.

그런데도 아직 단체전 금메달은 아직 박탈되지 않고 있다.

신기하다.

아래는 당시 멋진 모습을 보여준 우리나라의 유영선수의 연기이다.